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랍 밴 댐 (문단 편집) == 경기 스타일 == 타격기와 공중기 위주의 [[하이 플라이어]] 스타일을 구사한다. 속이 뚫릴 정도로 시원시원한 타격음이 일품인 발기술과 거침없이 몸을 날리기 때문에 보는 맛은 아주 좋지만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시전자나 피폭자나 둘 다 세트로 죽을 맛이다. [[파일:오성개구리.gif]] 일례로 몸을 살짝 굽혀 팔꿈치와 무릎이 먼저 땅에 닿게함으로써 시전자와 피폭자 양측의 부담을 모두 줄이는 타 [[프로그 스플래쉬]]와 달리 RVD의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는 프로그 스플래쉬의 강화판이라는 설정답게 엄청난 점프력으로 일반 프로그 스플래쉬보다도 높게 튀어오른 다음 허리를 뒤로 쭉 피고 가차없이 배부터 내리 떨어진다. 그 무지막지한 충격력에 의한 반동으로 본인이 눈에 띄게 튀어오르는 건 덤, 대충 봐도 프로그 스플래쉬보다 동작이 훨씬 크다. 당연히 타 프로레슬러들이 맞아주기를 제일 기피했다는 기술 중 하나. 실제로 트리플 H는 2002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무릎에 목을 제대로 찍히는 바람에 골로 갈 뻔한 적도 있었다. 피니시인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 말고도 상대에게 의자를 던진 뒤 롤링 소벗으로 걷어차버리는 밴 대미네이터라든가[* [[파일:밴 도미네이터.gif]]], 링 구석의 상대에게 반대편 링포스트에서 점프하여 의자나 쓰레기통 등의 장애물과 함께 [[드롭킥]]을 날리는 밴 터미네이터[* [[셰인 맥맨]]의 코스트 투 코스트와 동일기], 한 바퀴 구른 뒤 그대로 점프해서 270도 센턴을 날리는 [[롤링 썬더]] 등이 그를 대표하는 기술들이다. 이외에 고유의 기술명은 없지만 상대를 링 구석에 파이어맨즈 캐리 슬램으로 쓰러뜨린 뒤 그대로 링 코너로 점프하여 날리는 문설트라든가, 상대의 한쪽 다리를 잡았을 때 쓰는 [[스피닝 힐 킥]], 링 구석에서의 숄더 스러스트 2회 후 백 덤블링 - 몽키 플립 등 RVD하면 떠오르는 무빙들은 아주 많다. 그리고 상대방의 기술에 당할 때 보는 사람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접수하는 것에도 일가견있다. ECW 시절 토미 드리머의 [[https://www.youtube.com/watch?v=naOUrCivR9o|파일 드라이버에 맞아 공처럼 튀어오르는 영상]]은 너무나 유명하고 이외 랜디 오튼의 RKO도 냅다 머리부터 바닥에 처박히는 과격한 접수로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자신이나 상대 선수가 치명적인 부상을 입는 경우는 없고 저런 동작들은 안전함이 중시되는 WWE에서 정말 보기 힘든 ECW다운[* RVD의 경기를 보면 WWE와 ECW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다.] 모습이기 때문에 열광하는 팬들이 많다. 너무나 과격한 경기스타일로 인해 실명을 당할 뻔한 아찔한 사건도 있었다. ECW 시절 사부와 태그팀을 짜서 경기를 치르던 중 테이블에 상대 태그팀의 일원이었던 뱀뱀 비글로우를 올려놓고 사부와 각자 반대쪽 코너에 올라 레그드랍을 날렸는데 그 순간 테이블이 부러지면서 파편이 RVD의 눈쪽으로 향했다. 기적적으로 단 몇 센치 차이로 실명을 피했으며, 눈꺼풀이 반쯤 뜯겨졌다. 인터뷰에서 RVD는 본능적으로 그걸 뜯어버릴려다 멈췄다고 한다. 원래 경기에서 사용하는 테이블은 부서지면서 밑으로 전부 향하게끔 설계되어 있지만 어쩐 일인지 뾰죽한 파편이 위로 치솟아 있었던 것. 그 외에도 [[랜디 오턴]]의 로프 헝 DDT를 머리부터 떨어지는 과격한 접수를 하다가 일정시간 동안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해서[* 일시적으로 시력에 문제가 생겼다는 말도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기권패 당한 적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